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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사하, 절경을 품은 철새의 고장 새로운 비전을 품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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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관련되는 날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

  • 습지(濕地)는 물이 흐르다 고이는 오랜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생명체를 키움으로써 완벽한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갖춘 하나의 생태계이다. 또한 습지는 많은 생명체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고, 습지의 생명체들은 생태계를 안정된 수준으로 유지시킨다. 습지는 각종 무척추동물·어류·조류의 서식지이고, 미생물은 유기물을 먹고 사는 곳이다. 이들은 오염원을 정화하고 홍수와 가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습지는 생물적·생태적·환경적인 면은 물론 수리적·경제적으로도 그 보존이 매우 중요하다.
  • 이러한 습지보존을 위해 1971년 12월 이란의 람사르(Ramsar)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국제습지조약을 채택하였다. 목적은 물새서식지인 습지를 국제적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조약에 따르면 가맹국은 철새의 중계지나 번식지가 되는 물가의 습지를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가맹할 때에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1개 이상 보호지로서 지정해야 한다.
  • 이에 국제습지조약에서는 1997년 2월 2일을 세계습지의 날로 지정하였다. 정부와 시민단체, 국제비정부기구에서는 이날을 국제습지조약의 내용 및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날로 활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서 공동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 습지보전에 대한 세미나, 연구발표 및 탐조대회 등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 대한 습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는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UN(United Nations:국제연합)에서는 1967년 세계물평화회의, 1972년 국제연합 인간환경회의, 1977년 국제연합 수자원회의를 개최하였다. 또 1981년에는 '국제 식수공급과 위생에 대한 10개년 계획(International Drinking Water Supply and Sanitation Decade)'을 수립하는 등 국제사회는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 UN은 1992년 6월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NCED(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국제연합 환경개발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1992년 11월에 열린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였다. 목표는 먹는 물 공급과 관련된 문제들을 인식하고, 수자원 보존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며, 정부·국제기구·비정부기구·민간부분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중매체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 물 절약 캠페인, 하천 정화운동,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홍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부터 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1990년부터 매년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제정하여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

  •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000만 명의 자연보호론자들이 모여 최초의 대규모적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위한 날을 기념해서 제정되었다. 해마다 이 날에는 전미국의 자연보호주의자들이 미국 전역에서 자연의 보호와 관리, 환경오염과 생태계파괴 등에 대하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이는데, 이는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차원을 넘어 전인류에 호소하는 운동으로 이해되고 있다. 1990년에는 미국 환경보호단체들이 세계 150여 개국에 지구의 날 행사를 제안, 한국에서도 YMCA ·YWCA ·공해추방운동연합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한살림모임 등 8개 단체가 지구의 날을 공동 추진하여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4월 29일 세계 골프 없는 날

  • 골프가 점점 대중 스포츠화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골프장 건설로 인한 환경피해 문제를 한 번쯤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 환경 운동 연합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미 골프장이 전 국토의 0.2%에 달하는 면적을 독차지 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묘지 면적의 5분의 1에 달하는 면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방대한 골프장 건설을 위해 국내의 자연환경이 끊임없이 파헤쳐져 이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다고 한다.
  • 이러한 골프장 건설로 인해 가중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92년 11월 태국 푸켓에서 열린 '21세기를 위한 민중의 행동, 제 3세계 관광포럼'에서 '세계 골프 없는 날(Global Anti Golf Day)'이 제안되었다. 이에 1993년 부터 매년 4월 29일을 "노골프데이(No Golf Day)"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 날은 1991년 5월 일본 골프장 및 휴양지 반대 네트워크와 아시아 태평양 정보센터가 조사팀을 구성, 아시아 지역 현장 조사와 미국, 멕시코 등의 관련자료를 확보하는 작업을 실시하였고, 그 다음해 4월 세계 골프장 반대 국제운동(Global Anti-Golf Movement)을 구성함으로써 이루어졌다.

5월 31일 바다의 날

  •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 자유이용 시대에서 해양분할경쟁 시대로 바뀌게 되면서 해양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자 이러한 국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한다.
  • 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한 것은 통일신라시대장보고(張保皐) 대사(大使)가 청해진(淸海鎭)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고, 또 국민 축제 시기에 적합하다는 이유에서이다. 이 날 행사는 전국 지방해운항만청과 해양경찰서, 해군 및 해병대, 관련 기관 등에서 각각 특성에 맞는 행사를 개최하는데, 주로 항만 및 바다 청소, 국민 계몽, 수산자원 보호 등과 관련된 행사를 한다.
  •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했던 완도에서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장보고 축제 기간으로 정해 전국 청소년장보고 선발대회, 장보고 무역선 승선체험, 장보고배 전국 국악경연대회, 바다의 날 기념음악회, 해군함정 관람 등의 행사를 한다. 그밖에 지역별로 민·경 친선도모를 위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초청해 경비함정 및 주요 장비 공개행사를 하는 한편, 해상 정화 및 치어 방류, 기념축제 등을 벌이기도 한다.
  •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해양개발·해운항만·해양환경·수산진흥·해양안정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해 해양산업 종사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국민들에게는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로 삼고 있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 1972년 6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인간환경회의에서 채택하였다. 한국에서는 1978년 10월 '자연보호헌장' 선포를 계기로 자연보호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6월 7일 사막화 방지의 날

  • 사막화는 기후변화와 인간활동 등으로 인하여 건조·반건조 지역이나 건조한 저습(低濕)지역의 토양이 침식되거나 산림이 황폐화되는 등 사막 환경이 확대되어 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자 국제사회는 1970년대 초반부터 대책을 논의하기 시작하였다. 1992년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개최된 국제회의에서 아프리카들의 발제로 사막화 대책이 국제적으로 논의되었다.
  • 이에 따라 1994년 6월 17일에 프랑스 파리(Paris)에서 기상이변과 산림황폐 등으로 심각한 한발이나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국가들의 사막화를 방지하여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막화방지협약(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을 채택하였다. 1994년 제49차 국제연합총회에서는 사막화방지협약 채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6월 17일을 사막화방지의 날로 지정하였다. 우리나라도 중국 고비사막 및 타클라마칸사막에서 발생하는 황사, 북한의 산림황폐화 등으로 사막화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적 협력이 증진되고 우리나라 산림녹화 및 사방기술을 피해국에 지원하고 있다.

9월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 오존층은 성층권중에서도 20~30㎞ 부근에 밀집되어 있다. 오존층 파괴란 바로 이 오존층에 위치한 오존이 염화불화탄소(CFCs)에 의해 점차 사라져가는 현상을 말한다. 오존층이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흡수함으로써 지구의 생명체를 자외선의 피해로부터 보호해준다. 따라서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여 각종 피부암과 백내장 등을 일으켜 사람의 건강을 직접 위협할 뿐만 아니라 육상생물의 돌연변이 발생, 농산물 수확감소, 해양의 생태계 파괴 등을 초래한다.
  • 염화불화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확인됨에 따라 염화불화탄소의 사용과 생산을 규제하기 위하여 1985년에 빈협약이 체결되었다. 빈협약의 실효성을 위해 몬트리올의정서를 채택했다. 
  • 점차 파괴되어 가는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 1994년 제49차 유엔총회에서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일인 1987년 9월 16일을 ‘세계 오존층보호의 날’로 지정하였고, 유엔총회는 모든 회원국이 국가 차원에서 몬트리올 협약의 목적에 상응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 날을 특별히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오존층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민간환경단체인 그린스카우트와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오존층보호 캠페인 등을 벌인다.

12월 29일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 생물종 다양성은 유전자, 생물종, 생태계라는 세 가지 단계에서의 다양성을 종합한 개념이다. 생명의 궁극적인 원천이며 인간과 생태계 등 경제개발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오늘날 지구상의 야생동물은 1,300만에서 1,4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는데, 인간에게 알려진 것은 13% 정도이다.
  • 이러한 다양성은 개발 및 오염으로 해마다 2만 5000에서 5만 종이 사라지고, 2000년대까지 100만 종, 20~30년 내에 지구 전체 생물종의 25%가 멸종할 것으로 전망한다. 생물종 다양성의 보존은 자연보호, 자원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위한 다국적 조약으로는 국제습지조약(람사조약), 워싱턴조약, 본조약 등이 있다. 
  • 처음에는 1994년에 열린 제1차 생물다양성보존협약 가입국 회의에서 생물다양성보존협약 발효일인 1993년 12월 29일을 기념하여 세계 생물종다양성의 날로 정하였다. 그러다 2000년 12월에 브라질에서 열린 지구환경정상회의에서 채택된 협약 발표일인 1992년 5월 22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은 2001년부터 5월 22일이 되었다.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에서는 각국이 이 날을 맞아 기념행사 등을 치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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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과 김경미 (051-220-4382)
최근업데이트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