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보딩은 말 그대로 Kite(연)와 Boarding이 결합된 용어다. 플라이서핑 혹은 카이트서핑이라고도 불리며 연을 이용해 물 위를 가르고 점프 하는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이며 서퍼(파도타는 사람)들이 파도는 없고 바람만 있을 때 서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창안되었다. 시행착오를 거쳐 90년대 중반 물에서 곧바로 출발할 수 있는 “물속 재이륙이 가능한(Water re-launchable)“ 카이트가 개발되면서 본격적인 대중화의 길로 들어섰다.
카이트보딩은 넓은 장소와 일정한 풍향과 풍속(5m/s ~ 10m/s), 암초가 없는 해변가에서 가능하며, 국내 라이딩 장소 중 하나인 다대포해수욕장은 이러한 조건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안정된 수심을 유지하고 있어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전국 처음으로 카이트보딩대회가 개최되었고, 매년 5월 「다대포 전국 카이트보딩 대회」가 개최된다.
기 간 | 장 소 | 내 용 | 운영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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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월 | 다대포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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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한국카이트보딩협회 070-7752-8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