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오페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작품은 오페라단 나눔의 ‘라 트라비아타’이다.
라 트라비아타는 사랑과 희생을 그린 대표적인 비극 오페라로, 파리의 유명한 사교계 여인 비올레타는 젊은 귀족 알프레도와 진실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알프레도의 아버지는 가문의 명예를 이유로 두 사람의 이별을 요구하고, 비올레타는 사랑하는 사람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떠나기로 결심한다. 오해와 갈등 끝에 두 사람은 다시 만나지만, 이미 병이 깊어진 비올레타는 알프레도의 품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다.
이 작품은 진정한 사랑과 희생, 인간의 존엄성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오페라로, 「축배의 노래」를 비롯한 아름다운 아리아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7월 25일에 만날 수 있다.
오페라단 나눔은 2018년에 창단하여 함께하는 오페라를 지향하는 오페라단으로 지역 내 음악인들과 양질의 작품을 만들고 작품별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 육성하고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소외 계층과 함께 연주를 공유하는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