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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요술 더듬이
- 저자김기린(지은이)
- 출판사파란자전거
- 출판년도 2020
- 청구기호유아 813.8-397
도서줄거리
요술이라는 단어는 어쩐지 신나고 재미있게 들린다. 그런데 표지 속 아이는 어쩐지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 요술 더듬이를 가진 아이는 친구들의 감정을 빨리 읽어낼 수 있다. 그래서 속상해 하거나 마음이 상하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할 수 없을 때는 너무 속상해서, 노력해서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듬이도 무거워지고 고민도 커진다.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을까? 내 마음은 또 누가 알아주지?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힘들다면, 나에게도 요술 더듬이가 있다면 개미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살펴보자. 남도 중요하지만 나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