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집 등(燈) 6,000개가 감천문화마을 작은박물관∼행복우체통 구간 상공에 걸린다. 주민, 방문객, 그리고 사하다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해 학생 6,000명이 제작한 등은 똑같은 작품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LED 조명을 넣은 등은 야경이 아름다워 `황금마을'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에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