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요? 지난 10월 13일 오후 5시 55분 다대포해변공원의 풍경입니다. 다대포가 노을로 유명한 것은 알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눈으로 보려면 행운이 뒤따라야 합니다. 하늘은 붉은 빛으로 물들고, 갈대와 목재데크 길이 바닷물에 비친 풍경은 다대포가 선사하는 소중한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