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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블루플래그 그린키 국제인증

구보 286 호 작성자 : 구보 기사입력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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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대포해수욕장이 친환경 관광지에 부여되는 블루플래그(Blue Flag) 국제인증을, 다대포해변공원이 그린키(Green Key) 국제인증을 세계 최초로 동시에 획득했다.
 블루플래그 국제인증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국제단체인 환경교육재단에서 환경교육, 수질관리, 친환경시설, 안전서비스의 4개 분야 137개 평가항목을 충족하는 해수욕장에 대해 국내 및 국제심사를 거쳐 부여한다.
 그린키 국제인증은 환경성, 지속가능성, 운영적합성, 시설관리 등 국제 평가기준에 충족되는 시설에 주어진다. 65개국 3,200여개의 관광시설(캠핑장, 워터파크, 숙박시설 등)이 그린키 국제인증을 획득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블루플래그 국제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국내 수질검사 기준인 EPA보다 더 강화된 WHO 수질기준에 충족되어야 한다. 다대포해수욕장은 국제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아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부유 휠체어 및 장애인 접근시설도 설치해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이와 함께 다대포해변공원은 환경교육게시판 설치, 에너지 절약 관리체계 구축 등 친환경 운영시설을 잘 갖춰 그린키 국제인증 평가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다대포해수욕장과 다대포해변공원은 이번 인증으로 국제인증 플레이트 및 깃발을 받고 전 세계 73개국의 네트워크를 갖춘 환경교육재단 국제본부 홈페이지와 각종 관광 사이트 등에도 등재된다.
 한편, 다대포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한다. 올해는 서핑 코인 샤워기,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방문객들을 맞는다.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블루플래그 · 그린키
 덴마크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국제단체 `환경교육재단'에서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해수욕장과 관광시설에 부여하는 국제인증. 블루 플래그는 해수욕장·마리나에, 그린키는 호텔·레스토랑·캠핑장 등 관광시설에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