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 분회에서는 10월 17일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이 사전에 정성스레 초청장을 전달하고, 당일 30명의 어르신을 초밥집에 모신 후 귀한 대접을 진행함으로써
참석한 어르신들이 ‘귀빈 대접을 받은 것 같다’며 연거푸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 분회 하진태 회장은 ‘당리동을 지켜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 100세 시대 건강이 최고다’ 라며 건강 기념품까지 전달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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