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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사하, 절경을 품은 철새의 고장 새로운 비전을 품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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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발견시 대처요령

최근 우리구 구평동 봉화산 일원 및 도심지에 야생멧돼지가 자주 출현하여 일부 시설물을 파괴하고 주민들을 불안케 하는 등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 홍보를 통하여 주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멧돼지 발견시 주민대처요령을 숙지하여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임

절대 정숙할 것

소리를 지르거나 갑자기 움직여서 멧돼지를 흥분시키지 말 것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말 것

주위의 나무나 바위 등 은폐물에 신속히 몸을 피할 것 - 후각에 비해 시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 임

교미기간(11월~12월)과 포유기(4월~5월)에는 성질이 난폭해져 더욱 유의할 것

멧돼지와 직접 마주쳤을 때

  1. 1. 서로 주시하는 경우에는 뛰거나 큰 소리 지르기보다는 침착하게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멧돼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뛰거나 소리치면 멧돼지가 오히려 놀라 공격한다)
  2. 2. 멧돼지를 보고 크게 놀라거나 달아나려고 등(뒷면)을 보이는 등 겁먹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이 경우 야생동물은 직감적으로 겁을 먹은 것으로 알고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멧돼지를 일정거리에서 발견했을 때

  1. 1. 멧돼지가 인지하지 못한 생태에서는 신속히 안전장소로 피한다.
  2. 2. 멧돼지를 위협하거나 해를 입히기 위한 행동을 하거나, 무리하게 멧돼지에 접근해서는 절대 안 된다.
  3. 3. 멧돼지는 적에게 공격을 받거나 놀란 상태에서는 흥분하여 움직이는 물체나 사람에게 저돌적으로 달려와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주위의 나무, 바위 등 은폐물에 몸을 신속하게 피한다.

연락처

  • 사하구 환경위생과 멧돼지기동포획단(220-4381~4)(평일)
  • 한국야생동물협회 부산지회 261-2400
  • 사하경찰서(112), 사하소방서(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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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환경위생과 이수빈 (051-220-4385)
최근업데이트
2020-12-31